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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광안리 해변가를 보니 신축 빌딩들이 공사중이네요 오래전 높은 건물들이 이젠 조그마합니다. 나름 고층이었던 파로스 우수처리관련 공사가 진행중 이제 고층빌딩들이 광안대교 조망을 누리겠네요 광안리 해수욕장 돌섬 이라고 하죠 오랜만에 봤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가다 몇 장 찍었습니다. 어디서 찍어도 광안대교가 들어 오네요. 어쨋든지 궁금한 것은 사진 가운데 보이는 놀이기구 물위에 떠있는 거대시소입니다. W 글자처럼 생겨서 사람들이 매달리는대로 왔다갔다 합니다. 그 뒤에 광안대교가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역시 가을에 불꽃축제가 가장 유명할 것입니다.
작년부터로 기억하는데요 불꽃 축제 때 해운대 마린시티에서도 불꽃이 터집니다. 물론 주인공은 광안리. 매년 이 날만 되면 춥습니다. 옛날에도 추워서 고생했는데. 적당한 곳에서 자리잡고 멀리서 봤습니다. 그림은 마지막 피날레~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