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해가 중천에 뜨기전에

잠시 움직이면서 사진 몇장 담아봅니다.

딱히 담을 만한 경치는 없지만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봤습니다.

 

 

사방댐이라고 하던데

산사태 방지를 위해 골짜기에 설치하는 작은 구조물입니다.

아마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인 듯 합니다.

담배꽁초가 안보여서 만족합니다.

색감이 좋은 무늬.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던데

산짐승의 먹이라 주워가지 말라는 문구가

군데군데 보였습니다.

파노라마 모드로 아래위로 길게 찍어 봅니다.

성불사 모습

찍을 당시 느낌은 사진에 담기지 않네요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