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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광안리 이기대 파란하늘과 레일리 산란(Rayleigh scattering)
    카테고리 없음 2024. 3. 21. 16:19

     

    맑은날 특집으로 하늘과 바다가 파란색인 경우

    사진을 골라 보았습니다.

     

    레일리 산란

    맑은날에는 대기 중의 먼지나 입자가 적어서 태양광이 대기중을 직선으로 통과하기 좋습니다.

    그러나 일부 태양광은 대기나 공기의 입자와 부딪히면서 산란됩니다.

    이때 태양광 중에서 파장이 짧은 파란색이 다른색보다 더 많이 산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레이리히 산란이라고 합니다.

     

    하늘과 바다가 같은 이유로써

    맑은날에는 산란된 파란색 파장이 우리 눈에 더 많이 들어온답니다.

     

     

     

     

    그렇다면

    "빨주노초파남보"

    파란색보다 더 파장이 짧은 보라색이 있습니다. 

    하늘과 바다가 보라색이 아닌 이유가 있습니다.

     

    왜가리

     

     

    하늘과 바다가 보라색이 아닌 이유

     

    1. 인간의 눈의 감도가 보라색보다 파란색에 더 민감하여 같은 양의 빛이라도 파란색이 더 밝게 보입니다.

    2. 보라색은 자외선에 가까운 파장을 가지고 있어 지구의 오존층에 대부분 흡수되어 지표에 도달하는 양이 적습니다.

    3. 대기중의 산소 분자는 파란색을 보라색보다 더 많이 산란 시킵니다.

     

     

    갈매기와 새우깡

     

    해가 뜰때와 질때는 반대로 빨간색인 이유

     

    태양의 빛이 지표에 수평으로 접근하면서 대기를 통과하는 거리가 더 길어 집니다.

    그 동안 대기 입자와 부딪혀 산란됩니다. 파장이 가장 긴 빨간색 계열만이 나의 눈에 도달하게 됩니다.

     

    광안리해수욕장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아이파크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광안대교
    이기대에서 광안리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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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륙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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