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 왔죠

아침부터 맑아서 기분 좋음.

해운대 우2동 주민센터부터 생태천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계곡 물 소리가 나길래 정신을 차려보니

어제 비가 하루 종일 왔더랬죠

 

생태천을 설치 된 데크 산책로 쭉 따라 갑니다.

오랜 만에 푸르르네요

물소리도 시원합니다.

시끄러운 경쾌함 

철쭉도 피었네요

아마

여기서 부터는 첨 오는 길입니다.

나에게는 새로 조성된 데크 산책로 입니다.

마을을 따라 시끄러운 물소리

듣기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따라 가다보면 우2동 주민체육쉼터가 나오구요

다시 삼호가든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오른편으로 새로 조성된 데크 산책로가 나옵니다.

삼호가든 뒷산으로 연결된 데크길

쭉 따라가면 삼호가든 입구가 나온답니다.

그런데 아직 공사 완료는 아닙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것 저것 많이 만들어 놨네요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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